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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16명이 기계적으로 가짜주식을 팔았을 가능성이 농후해지는군요.
게시물ID : sisa_10409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볼
추천 : 36
조회수 : 205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4/10 21:46:35

누가봐도 명백한, 게다가 애널리스트까지 포함된 다년간의 주식경력자들이 일말의 고민도 없이 30분도 안돼서 수백억어치 가짜 주식을 팔아치웠다...

30분이면 도덕적 고민의 시간이 거의 없었다고 봐야 합니다.

수백억 거액이 왔다갔다 하는 것을 30분만에 결정합니까? 이거 클릭하면 2일 뒤에 다 까발려진다는거 알면서?

만약 있다면 이는 자의적 판단이라기 보다는 기계적으로, 항상 해왔던 습관일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2일 뒤에야 입금이 되는걸 알았어도 개의치 않았던 것.

과거에도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기를 바라지만, 실제로 일어났을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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