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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숙현 발인 다음날, 대한체육회장은 골프장에 있었다
게시물ID : sports_1040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0/07/06 12:02:01
 
[스포츠경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맨 왼쪽)이 지난달 30일 강원도 춘천의 한 골프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협회 주최 자선 골프에서 시타를 하고 있다. SNS 캡처
 
 
폭언과 폭행 속 극단적 선택을 한 고(故) 최숙현씨의 발인 직후 한국 체육계 고위급 인사들은 한데 모여 골프를 치고 있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등은 강원도 춘천의 골프장에 있었다. 사태 파악에 온 힘을 기울어야 할 시기에 자선 골프 행사 참석은 현 스포츠계의 사태 인식 한계를 보여준다는 지적이 나온다.
 
 
 
 
 
 
 
 
 
출처 https://sports.v.daum.net/v/2020070515271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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