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였는지 고등학교 때였는지는 모르겠는데
국어시간에 분명 어떤 단편소설을 읽었는데 제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기억을 못해서요ㅜㅜㅜ
답답한 마음에 글 남깁니다ㅠㅠ
대략적인 내용은 초등학교인가 중학교 다니는 남자애가
서울에서 전학을 왔나 어쨌나 아무튼 같은 반 좋아하는 여자애를 집으로 초대해요
그래서 자기가 즐겨먹던 간식인 달고나를 해줬는데 여자애는 그걸 먹고 토를 하거든요;;
정말 짤막한 단편소설이었던 거 같은데
저는 분명 이 소설을 보고 이게 뭐지;; 했던 기억이 있는데
제 주변 사람들은 아무도 기억을 못하더라고요ㅠㅠㅠ
소나기 아니냐고 그러는 사람도 있었는데 소나기 절대 아니구요ㅠㅠㅠ
혹시 이런 내용의 소설 기억하시는 분 없으신가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