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적인 고집으로 아이폰 화이트 4s 64G 7.1.2짜리를 찾는 중.
2. 8개월 장터 잠복 끝에 괜찮은 매물 발견
3. 판매자가 바빠서/사정이 있어서 발송이 이래저래 2주 지연
4. 어제는 작심하고 야근한다는 걸 수시로 연락하면서 발송할 때까지 밀착 감시. 편의점 택배 송장번호 받고 잘 것을 다짐.
5. 드디어 아침에 발송 전 초기화 작업을 한다는데 '폰을 좀 안다는' 직장동료가 그 아이폰을 아이튠즈에 연결해 초기화시켜버렸다고 함.
6. 환불받고 현재까지 반시체 상태
7. 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