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반 강제 입양 하게 된 코코~~~
순딩이 새끼 길냥이가 추운 겨울날 추위를 피해
자동차 본냇에 들어가 있다가
그만 다리가 끼어버렸네요
결국 자동차는 정비소로 가고
다리끼인 냥이는.. 차주님께서 수술을 해주셨어요..
다행히 잘 회복 되어서 다시 어미 품으로 돌려 보냈는데..
첨에 어미가 경계 하더라고요..
새끼도 불안해 하고..
날도 추운데 얼어 죽을거 같아서
상처 아물때 까지만 돌봐 줘야 겠다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다리가 없다보니 다른 녀석들에게 뒤쳐질거 같아서
키우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쑥쑥 잘 커줘서 고맙긴 한데...
코코야 말썽좀 고만 부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