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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와 요요, 유지까지의 정신적스트레스
게시물ID : diet_73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십년변비중
추천 : 1
조회수 : 6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6/25 16:39:00
우선 제 다이어트 과정과 요요과정을 말해드릴게요 

저는 167/74까지 몸무게가나갔었는데요.

18살에 아무런 다이어트지식이없이 무식하게
밥반공기 나물반찬+한시간 파워워킹
이런식으로 3달만에 167/52만들었어요 
3달만에 22kg가 빠지니 머리도 빠지고 추위도 많이타게됐습니다.

어차피 사자머리였는데 생머리에 적당한 숱이되니 좋았고 추위야 안중에도 없었죠 너무좋았어요 내가 날씬해졌다는게
허리가 34인치☞28인치가 됐으니까요 
다들 너아닌거같다고 뚱뚱할때를 기억못할정도였죠



그리고 고3지나고 20살 첫연애
데이트 많이쳐묵 60kg,, 1년뒤 이별하고 다시시작

아침 고구마나 우유나 요플레
점심 닭찌찌샐러드 고구마
저녁 소식혹은 절식
으로 또 다시 52키로를 만들었어요
거의 말랐고 근육운동왜함????이런상태



다시 술좋아하는 남자친구를만나고 엄청 마시자 요요가 옵니다 6개월만에 쪘어요 몸무게몰라요
다들 육안으로봐도 쪘다고했으니..

 이별하고또합니다 다이어트...
이땐 오유다게를 알게됐고 웨이트를 시작하는데요
스쿼트를200~300개 런지 50개 할만큼 성장했고
다른다리운동까지...
30분 웨이트+45분정도 파워워킹 
몸무게모름 허리27인치로 바뀜 
가늘기만한 새다리에서 종아리근육갈라짐으로변하고

국시공부하멷서 인스턴트만 먹다가 위염 장염 식도염걸리고 시험끝나고 먹고자고하니 다시 찜
다리는 별로안찌는체질이고 허리가없어지고 배가 뒷구리 팔 등 엄청찜...전 상비에요...

그리고다시 웨이트30+버피테스트로 살을뺐습니

이렇게살을빼고 지금은  1년반정도 유지중이고 167/55정도 27인치
55사이즈 키가큰편이라 친구들은 몸무게 더 안나가는거같다고해요


근데요 저 유지하는것도 너무힘들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도 심해요
아직남은 상체의 살을 마를때까지 빼야할거같아요...
식이장애는 없어요 토하는걸싫어해요 다행인건가요
전 제가 아직도 뚱뚱한거같고 옷도 큰치수사서 교환한적 엄청많아요 
친구들도 너정도면 이제됐다 천천히해라 답정너냐 장난치는데
전 아직도 제가 뚱뚱 그자리에 머문거같이 보여요 
거울에 계속 뚱뚱하게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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