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먼저 제목이랑 글내용이 일치가 안되서 사과드립니다..
하고싶은말도 많고 쓰고싶은말도 많았고 머릿속으론 이런얘길 해야지~ 했어도 나오는건 횡설수설하는것뿐이네요
한참 붙잡고있었는데 이것저것 써내려가다가 다 지우고 또 지우기를 반복... 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미 나에게 지쳐 떠나간사람만 수두룩하고..마지막으로 누구한테 하소연이라도 하고싶어서 연락처를 봤더니 전화할수있는사람도없고...
인터넷 메신저를 들어가도 지난 대화내역이 텅텅 비었네요. 내가 정말 잘못산것같은 생각만 가득하네요...
지금 죽어도 알아주는사람 아무도 없겠지
어차피 내가 없어도 없어진줄 모르고 매일을 살아가는 사람이 대부분일테니까요
날 사람으로 봐준사람은 슬퍼하겠죠 근데 그것도 몇명 안남았네요
주변에 너무 폐만끼치고 사는것같아요 나는 아무도 상처주고싶지 않은데....
나는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하고싶은데..항상 미움받고 떠나가네요
이제 너무 지쳐요 한계에 다다랐나봐요 남은것도 없네요
이미 친구들은 제 감정쓰레기통되는것에 질려 누구한테 말도할수없네요
항상 힘들때마다 위안이되준 오유에나마 써봐요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