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뭅니다. 제가 어제 마루에 뒹굴뒹굴 있다가 물렸습니다.
처음엔 털이 바닥에 낑겨서 뽑힌 줄 알았어요. 느낌이 딱 그러했거든요.
그런데 혹시나 하고 일어나서 바지를 터니까 '아잇, 들켜버렸네? 히힛^^' 이러면서 그녀가 떨어지더군요.
성숙한 그녀의 몸은 예쁜 갈색이었고, 날개스커트 사이로 드러내는 엉덩이는 예쁜 베이비엉덩이.
바로 약뿌려 죽였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될 걸 알고 있었을까요? 순간 왕자를 츤데레 하다가 물거품이 된 인어공주가 생각났습니다.
그러고보니 어제가 키스데이군요. 키스라는 걸 사람하고 해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