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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근 뜨근~ 막나온 뉴스
게시물ID : humorbest_104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가대세다
추천 : 69
조회수 : 5443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8/16 01:38:30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8/16 00:51:29
자신을 야단친다는 이유로 부모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인면수심의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5일 양모(31)씨를 존속살인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10일 오전 3시쯤 광산구 신창동 자신의 집 안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아버지(61)와 어머니(54)를 둔기로 수십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양씨는 범행 당일 아버지로부터 “군대를 제대한 뒤 7년동안 놀고 있다.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며 심한 꾸지람을 듣고 집을 나간 뒤 소주 한병을 마시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조사 결과 양씨는 부모가 술집에서 일을 하는 여자친구(21)와 헤어지라고 말한데다 용돈도 주지 않은 것에 불만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날 광주시 북구 동림동 산동교 밑에서 양씨가 범행에 사용했던 피묻은 운동화와 범행 직후 가지고 나온 아버지 지갑 등을 수거했다. 한편 지난 6월 광주시 모 구청 과장을 끝으로 퇴직한 숨진 양씨와 그 아내는 11일 오전 11시30분쯤 자신의 집에서 머리에 피를 흘리며 숨진채 딸에 의해 발견됐다. 개념을 똥쌈과 동시에 변기통에 같이 내렸나 ㅆㅂㄹㅁ 싱하횽아 이새퀴 개념 탑재요망=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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