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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두려움을 없애기 위해 법에 기생하는 약자들.
게시물ID : freeboard_9432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oe.khamul
추천 : 0
조회수 : 10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25 20:45:39
아청법 결국엔 통과되었습니다.  네 ㅎㅎ 음란물 단속,  아청법 이런 중세시대에나 있을꺼같은 개인의 자유를 억합하는 법들이 왜 나올까요?? 여론 때문이라고합니다 그럼 도대체 이 여론은 누구의 여론일까요.
유교적 사상에 찌든 꼰대들, 정책적으로 자유를 억압하는 세력들, 법의 강화가 치안강화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는 무지한 사람들 등 여러 사람이 있겠지만  전 역시 법에 기생하려고하는 약자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범죄에  대한 자신의 두려움을 해결하기위해 오직 법만 바라보는 사람들말입니다.  이 약자들은 저런 법에 침묵합니다  저게 부당한거는 알지만,  저러법이 자신들의 두려움을 없애주거든요.  여성학 수업시간때 한국남자의 폭력성에 대해 떠들던 교수님이 자꾸 생각납니다
문화는 후퇴하고,  범죄자는 느는군요 작품 만드는데 정부기준보면서 만들면 참 명작 나오겠습니다 그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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