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논란이 되었던 뉴스중에 하나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셔 심신미약으로 인해 범죄가 되지 않고..
훈방으로 처리되었다고 했었나?? 그런 뉴스가 있던게 기억남...

참나... 내 앞에서 나를 그렇게나 모욕하는 말을 하고...
게다가 술병까지 집어던져서 맞추고...

실망하기도 했지만 술병을 머리에 집어던진건 너무나 괘씸해서 경찰에 신고했더니..
한번만 봐달라고 아주 전화를 부여잡고 난리를 치더구나...



사람이 술 먹고 실수할수도 있으니 좀 봐줘라....????? 게다가 여자잖냐????? 
그래서 내 머리에 술병을 집어던진게 논리적으로 설명이 되는 것이냐???


술을 잘 안 먹는 너희들은 나한테 이렇게 이야기했었다...

술을 마시면서 가슴속에 있는 진솔한 이야기를 꺼낼수 있다... 라며...
내가 너희들에게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처럼 이야기를 했었지...




취중진담이라면서... 내가 그냥 아는척만 하는 애한테...
모욕을 당하는 것 까지 모잘라서 꼬장까지 받아줘야 하냐??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