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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탑 항아리 개봉가격 인하의 필요성.txt
게시물ID : dungeon_5153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농민
추천 : 6
조회수 : 3762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5/06/25 23: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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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교환 가능 영웅의 무기 상자의 가격이 어느세 400만대로 떨어졌습니다.
 
계속 하향세를 타고 있으며 더욱 시간이 지나면 가치를 가지지 못하는 정도의 수준까지 떨어질거라 전망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들이 모두 아시다시피 교환 가능 항아리를 개봉하기 위한 금액 4천만 골드가 지나치게 높은 까닭인데요.
 
절탑의 탑 항아리를 개봉한다고 해도, 착용이 가능하거나 쓸모있는 아이템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는 현재
 
유저들이 차라리 헬을 돌지언정 항아리를 개봉하는걸 꺼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절망의 탑 항아리는 100일 동안 꾸준히 절탑의 탑에 도전해서 층을 클리어한 유저에게 주어지는 보상입니다만
 
이미 자신의 무기가 있는 유저에게는 큰 쓸모가 없습니다.
 
이는 100일동안 절망의 탑을 등반한 유저가 그 보상으로
 
항아리를 제작해서 판매하거나
 
항이를 개봉하여 무작위의 에픽 등급 아이템을 획득하는 방법 중에 하나를 선택할수 있는 보상이었으나
 
현재는 판매에 대한 가치가(항아리의 시세가) 매우 떨어져 있으며 오를일이 없이 꾸준히 떨어져만 왔습니다.
 
그 까닭은 매우 과한 항아리 개봉금액 4천만 골드라는점에 있으므로
 
교환 불가 항아리 개봉 금액을 100만 골드
 
교환 가능 항아리 개봉 금액을 2천만 골드 정도로 다시 책정한다면,
 
항아리의 가치는 다시 오를것이며
 
100층을 정복한 유저중 판매를 원하는 유저에게 합당한 보상이 될것입니다.
 
아울러, 어떻게든 에픽 무기를 획득하고자 하는 신규유저들에게는 좀더 진입장벽이 낮아지는 효과가 발생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교환가능 항아리가 2천만 골드라해도 결코 만만한 금액은 아니며,
 
그렇게 획득되는 에픽등급 무기가 자신에게 필요한 아이템일것이라는 보장조차 없으며,
 
설사 수차례 시도끝에 자신의 원하는 최종등급 에픽 아이템을 획득 했더라 하더라도 일정 강화, 혹은 다른 부위의 파밍이 필요하며
 
에픽 아이템의 특성상 교환이 절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이로 인하여 게임내에 에픽무기의 희소성이 손상된다고도 보기 힘듭니다.
 
 
 
이러한 제 생각에 대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시간이 늦었으므로 답변은 내일 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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