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양게임 찾다 알게된 게임이라서 해봤는데...
처음 화면에 딱~~ 블루바이트!!! 이것은!!! 예전에 제가 엄청 좋아했던 썹씨티를 만든 회사!!!
썹시티라면 제가 국민학교 6학년때~ 신문알바를 해서 번 돈으로 산 첫 디스켓 게임이거든요!!
애들도 아기자기하고 심시티보다 먼가 저에겐 더 끌렸던 게임...그 뒤로 이름을 세틀러스로 바꾼 후 현재 7탄까지 나왔지만...
저는 썹시티와 그리고 세틀러스4가 가장 명작이라고 생각 했었습니다...(물론 4탄까진 다 정품 구매해서 즐겼구요...)
근데...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네요~ ANNO 1404 발매일이 2009년이던데..지금에서야 접하다니...
이제 좀 빠져들어봐야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