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가 남자 좋아하고 술좋아하는거 알고서도 다 이해해주고 싶었어!!

너 빠른년생으로 19살이잖아 이런나쁜년아 !! 내가 술취해서 먼저 키스한건 미안해 

너도 내이름 애교로 불르면서 그랬자나 내취한모습이 너무 궁금하다면서 그래나 너 좋아했어 그래서 그랬어 일부로

내마음들킬까봐 스킨쉽 너한텐 절대안한거였어.

나한테 미리 너가 소주 클래식 1병다 먹였잖아 약점 잡아서. 그리고 내가 하는 행동이 귀엽다면서 6살더많은 나한테 머리 스다듬었잖아.

그리고 화장실 가는길에  너가먼저 내손을잡고 날 안으면서 중얼거렸지 xx선배 선배 이러면서 너가 술취하면 다칠까봐 잡아줬던 나를 계속안으면서 

다음날 죄책감에 

그래서 내가 어떠한 처벌이든 다받겠다고했었지. 너가 원한다면 형사까지도 다할꺼라고 내가한건 책임 끝까지 

지겠다고 정말 미안하고 내미안함때문에 괜히 너가 봐주지말라고..너근처에 안하든 술먹거든 너랑은 안먹겠고 근처도 안가겠다고 

그랬더니 너가 자기는 다른애들이 스킨쉽했을때 보다 낫다고 

그리고 그주에 마주칠때마다 미안한나를 계속 어색하지않게 웃어주고 잘 맞아줬었지...

그리고 그주 금요일 선배들하고 놀러갔을때 일부로 선배가 내옆에 널앉혔을때 미안함떄문에 널처다도 못보고 술먹을 때마다 먹지말라고 언지듯이 

말했잖아.. 그러면서 나한테  먹어달라고하고. 너나먹이면 나도 너먹일꺼라고 장난도치고 그리고 또 아무일 없었다는듯 다른사람 시선에 신경쓰여 

조용히 있다가 남자 후배한테 넌지듯이 말했지 너가 후배 괜찮게 생각한다고 그리고 그 남자 후배는 너를 좋게보고 잘해 줬지 

난걸로 된줄알았어.... 너가 나떄문에 그 키스때문에 첫키스라고 했던 것때문에 상처받았을까봐 너무 힘들어서 잘생긴 후배한테 거짓말을 해서 

서로 잘되라고 ...그리고 둘이 데이트 약속할떄까지 울고싶은 감정 꾹 참으면서 남자후배 에게 조언해주고 너가 어떠한게 좋다고 다 이야기해주고 잘될

꺼라고 말하고.  별일없이 너한테 장난치다 너가 삐져서 숙소에서 꿍해있을때 가서 달래줫을때 너가 손잡아달라면서 내민 손이 내마음을 휘져어놓을지

속상해서 술만 엄청먹고있는 나에게 다가와서 조심스레 손잡더니 키스해줬잖아. 그러면서 나한테 설렌다면서..

하지말라 뿌리쳐도 계속했잖아..그러면서 후배하고 달달하게 전화통화하고 나에겐 둘다 감정이 같다면서 말하는건 뭔데??

난너때문에 잠도 못자는데.. 넌천진남만했어 

다음날 남자 후배도 내가소개시켜줬고 잘해보라며 거짓말까지 했던 사실을 다말하고  내가 접겠다며 사실그대로 말하면서 연락끊었지...

복수하듯이 다음날 사귀고 남자후배한테 전화와서 자기 여자친구가 나를 보고싶다고했다고 같이 봐서 술먹자고 하더라.진짜 가슴이 찟어진다..

그냥 싫다고해줘 제발 진짜 후회하면서 하루하루 가슴찟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