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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공안 탄압, 메르스 국면 전환용인가?
게시물ID : sewol_458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의닉네임
추천 : 7
조회수 : 10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26 00:32:37
이 자리에서 주재준 4.16연대 운영위원은 "정부가 메르스 무능 대응 책임을 국민들에게 떠넘기고 국면 전환을 위해 4.16연대와 민주노총에 칼날을 돌렸다"면서 "피해자와 가족들, 시민들을 공권력으로 위축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메르스 사태를 제2의 세월호 참사로 규정했다. 그는

"세월호를 탔다는 이유로 숨진 내 딸 예은이가 만약 운 좋게 살아돌아왔다고 해도 메르스로 죽을 수 있었겠다"
면서
 
"메르스 안 걸려서 다행이라고 하는 국민들도 또 다른 사고로 목숨을 내놓아야할지 모른다"
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부는 메르스 사태 확산에 대해 사과하고 국민이 더 이상 불안해하지 않는 나라를 만들어 달라"
고 목소리를 높였다.



  위 내용은 기사의 일부이며 포함된 영상의 3분 45초 이후 예은이아버님의 목소리입니다
출처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121651#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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