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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사람..
게시물ID : gomin_14658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못된고양이★
추천 : 0
조회수 : 3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6/26 00: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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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금지
울기싫고 울면 눈밑 비비거라 아픈것도 싫고. 
비오는것도 싫고.
근데 오늘 왜 비가 오냐. 
출처 그래 내가 미련하지

칼로 다 죽여버리고 나도 죽을까.
아빠한테.이문자를 썼다가. 미친..
그나마 내 유일한 애정갖는 사람은 아빠인데

다 집어치우고 울 냥이들 나 없으면 어쩌라고.
사람이.자살을 하면. 그주변 사람이 힘듦을
짊어진다는ㄷ데.. 솔직히 짊어지세 하고싶다
내가 이렇게 힘들었노라..
알콜의존증에 빠지게. 할시온 없이는 9년넘게
잠 못들엇노라..
 
즐기며 했던 간호일마져.. 이젠 더이상
버틸수없음을.. 내 일도. 생활도 엉망진창.
 
솔직히 살려줘요 라고 외쳤었ㄴ.ㄴ데
이제는 그냥. 살고싶지도. 죽고싶지도 않아졌다
의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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