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검 특수부는 2016년 7월 6일
성남의 마을버스 회사로부터
증차허가 등을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로
전 성남시장 수행비서 B씨에 구속
언론 보도에 따르면 B씨는
마을버스 회사의 버스 증차와 노선 확대를
허가해 주는 대가로 1억 2천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범행당시 이미 수행비서를 그만 둔 상태인데도
성남시청 공무원들한테 영향력이 행사된게 인정됨
구속된 B씨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전직 수행비서로
이재명 시장이 시장에 당선된
2010년 7월부터 지난 2014년 2월까지
3년 7개월 동안 이재명 시장을 보좌한
‘최측근’으로 비서실 재직 당시에도
성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막말 등으로
숱한 사건사고에 연루되어 물의를 빚은 인물이다.
그런데 그 빈자리에 백종선의 남동생이
비서직 세습
그 부인은 성남시 공보관실에 채용
심지어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성남시 보조금을 받는 단체,
성남시 여성단체협의회에 백씨의 여동생이
국장으로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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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세명의 백씨가족과 또 다른한명의 가족이
이재명과 함께 하고 있네요
운명공동체인가?
도대체 저 백씨 집안에 얼마나 많은 빚을 진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