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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한 이종운 "우리 선수 다치면 두 배로 갚는다"
게시물ID : humorbest_10415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승화
추천 : 43
조회수 : 10539회
댓글수 : 3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4/12 20:53:36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4/12 20:46:56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041256&date=20150412&page=1


경기 후 이종운 감독은 작심한 듯 강한 말을 이어갔다. 이 감독은 "남의 팀에 피해주면 자신의 팀에도 피해가 간다는걸 분명히 알아야 한다. 재균이가 무슨 잘못인가? 열심히 하는 선수일 뿐이다. 우리는 알고있다. 무슨 의도로 그렇게 했는지. 하지만 오늘 우리는 똑같이 할 가치가 없어서 참았다. 앞으로는 가만 있지 않을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 감독은 "김태균을 왜 뺐나? 오늘 경기만 넘기면 된다는 생각인가? 한화전은 앞으로 10경기나 넘게 남아있다. 앞으로 우리팀, 선수를 가해하면 가만있지 않을 것이다. 야구로 승부하자"고 한화에 도전장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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