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꼽는 킬링포인트가 몇가지 있는데요.
1. 마냥 문프 팔이가 아니라 토목의 강을 파고, 불통의 벽을 쌓던 MB와 ㄹ정부에서 '사람이 먼저인 문정부로의 대 전환'을 함께하겠단 의욕을 보인 것
2. 국가경쟁력 26위로 떨어질 때, 서울은 도시 경쟁력 6위 서울은 대체 뭐가 바뀌었냔 말에 묵-직한 팩-트
3. 시대와 나란히, 시민과 나란히, 다시 시민이 시장이다. 민선 첫 임기 때처럼, 시민들과 함께 가겠다는, 보스가 아닌 리더로 일하겠다는 신념 표출
이 세 가지가 남네요. 이번 참모들 머리좀 썼네요 이 정도면 머-싯
시대와 나란히
시민과 나란히
다시, 시민이 시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