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지금의 야당(이라 쓰고 삼성이라 읽음) 공세를 뒤집으려면 보험업 감독규정을 수정해서 삼성생명이 삼성전자 주식 보유금액을 “시가”로 삼성생명 총자산의 3%만 소유할 수 있도록 하면 된다.
삼성생명만 시가가 아닌 취득가로 인정해줘서 이재앙이 삼성 날로 먹는데 가장중요한 역할 하고 있는거 다 알고 있지않나. 

이 보험업 감독규정 신속하게 바꾸기만 하면 시덥잖은 외유나 인턴 논란 한방에 잠재울 수 있다.
만약, 그걸로 더 심한 공격이 온다면 사퇴해도 된다. 삼성의 불법 승계만 막는다면 김기식 한명의 취업자리야 다른데서 구해도 된다. 
국민을 위해 그정도 희생은 언제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본다. 
김기식원장은 최대한 신속하게 보험업 감독규정 수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