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지사가 “트위터에 더이상 글을 쓰지 않은 지 2년이 되었을 것”이라고 한 해명도 논란이 되고 있다. 구글 등 검색 엔진에 ‘홍준표 트위터’ 또는 ‘홍준표 트위터 갈무리’ 등의 단어들로 이미지 검색을 해보면 2013년 여름 진주의료원 사태 때 국회의 동행명령을 거부하면서 남긴 트위트와 같은해 12월19일~20일께 취임 1주년 소회를 밝힌 트위트 등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페이스북 연동 기능을 통해 트위터에 전송된 글이라면 페이스북에도 같은 시기에 작성한 같은 글이 남아있어야 하는데, 홍 지사의 페이스북에선 해당 글을 찾을 수 없다.
요약:
어짜피 안하는 트위터 욕먹기 싫어서 지움ㅋ -> 트위터 했던거 들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