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득권을 대변하는 삼성vs국민을 대변하는 문재인정부

자유당은 삼성을 믿고 저리 기고만장 
자신만만한 것이죠
국민들이 눈에 들어오기나 하겠습니까

언론이야 당연히 삼성의 멍멍이라 뭐 
다시 말해봐야 입만 아프겠구요
그러고 보니 이재용이 박근혜한테 다 
뒤집어씌우고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석방될 때 태극기집회 할아머니들이 
이재용을 외치는 것을 보고 확실히 저 
좀비 할아머니들을 조정하는 것은 
삼성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가총액 400조가 넘는 기업집단 삼성 
거기에 직접적으로 기생하는 인력과 인재만 
수십만은 될거구요 간접적으로 영향력이 
가해지는 인구는 수백만은 될겁니다 

저들은 물자와 인적자원이 이익이라는 매개로
강력하게 집중되고 집약되어있구요. 

우린 도덕적이며 존경할 만한 강력한 지도자를
지지하는 마음으로 결속되어 있습니다. 

누가 이길까요?

원사이드하게 승패가 갈리지는 않겠지만 
우리가 더 많이 이기면 이길수록 역사의 수레바퀴는
앞으로 앞으로 조금더 빨리 조금 더 많이 
나아갈 것입니다. 

앞으로 4년 더 보면 9년 아니 길게보면 십수년을
이런 지난한 싸움을 계속하면서 나아갈겁니다. 

이정도로 지치면 시작도 말아야죠

힘들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