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검찰이 벼랑끝 성완종에게 제안한 '최후의 딜'은 ?
게시물ID : humorbest_1041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래맞다
추천 : 102
조회수 : 9144회
댓글수 : 2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4/13 10:30:03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4/13 09:04:59
[한겨레]성 전 회장과 친분 두터운 기업인 
 "숨지기기 며칠 전 만난 자리에서   '검찰이 참여정부 때 특별사면 도와준 사람   진술하면 선처해줄 것처럼 말했다'고 얘기했다" 


성 전 회장과 친분이 두터운 한 기업 관계자는 12일 "성 회장이 숨지기 며칠 전 만난 자리에서 '검찰이 특별사면을 도와준 사람을 불면 선처해줄 수 있을 것처럼 말했다'고 (나한테) 얘기했다"며 "기자와 한 마지막 통화에서 말한 딜이 바로 특별사면을 도와준 참여정부 출신 등 정치권 인사에 대한 진술을 의미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중략 

(성 전 회장은) '검찰이 특별사면 과정을 확인하는 데 상당히 신경을 곤두세웠다'고 말하더라"라고 전했다.  
성 전 회장은 목숨을 끊기 전인 지난 9일 오전 <경향신문> 기자와 한 통화에서 "검찰이 저거랑 제 것을 딜하라고 그러는데 내가 딜할 게 있어야지요"라고 언급한 것으로 보도된 바 있다. 
그 직후 검찰은 "그런 사실이 없다"며 "성 전 회장이 출석할 때부터 나가실 때까지 변호사가 전 과정에 동석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성 전 회장의 변호인은 "성 전 회장이 검찰 수사에 대한 압박감이나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와전됐을 수는 있는데, 검찰에서는 그런 사실이 없다"며 "당시 검찰 조사에서는 영장 기재 범죄사실, 횡령·사기대출·자본시장법 위반 그런 부분에 대한 추궁과 방어만 있었다. 
내가 당시 검찰 조사를 계속 입회했었기 때문에, 그런 사실 없었다고 확실히 알고 있다"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0413084038849 



개인적으로 음모론 굉장히 싫어하는데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검찰은 쓰레기네요.
결론은 참여정부관련해서는 딜할게 없으시다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