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본문이 사라져서 올리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리고
일단 님이그걸왜 님은 이 글을 보고 반성합시다.
내가 상담교사로 1년을 지내 본 경험이 있는데
그때의 결론은 사람들이 의외로 말을 잘 못한다는 겁니다.
무서우면 도망가는 사람도 엄청나게 많고.
그래서 한번 그사람의 위치로 내려가서 생각해보고
가장 적절한 조언을 해주는 상담을 하기 위해 노력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글의 가장 큰 본질은
생리대를 필요로 했고 그걸 어렵게 구해서 끝.
그런데 다른 사람의 댓글을 보고 혹시나 다른 게 아닐까 의심이 들어서 이전 글들을 파헤치고
돈뜯어내기 글이 없음에도 앞뒤가 맞지 않는 글들이 있다 라고 말하면서 해명해내라고 말한 것
그 자체가 잘못된거라구요.
기본적으로 돈 뜯어내는 애들은 말도 안되는 자기 글들을 쉽게 내버려 두겠습니까?
당연히 자기가 켕기니까 지우고 다니죠.
그리고 해명 한 뒤에 덜 해명한 기분이 들어서 글을 지우지 않은건지..
해명글이 올라왔는데 베스트에 자기 글이 있어서 안내린건지.. 한번 물어보고 싶네요.
자 여기 시원하게 해명해드립니다.
톡 공개 의사 받고 공개합니다.
시간 잘 보고 반성하십쇼.
이거 하나만 알고 갑시다.
카톡을 보고 자신있게 댓글을 싸지른게 아니고,
제가 당신 댓글에 글 달고 그 후에 카톡이 오기 시작했다는거.
이건 생리대 후원해준 분과 받은 분 카톡내용.
아마 후원해준 분은 늦은 시간이라 자는거 같다.
그리고 내가 반대먹은 댓글 시간 정확히 남기기 위해 마지막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