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함부르크팬이였다면 칼하노글루 죽이고싶을듯

 

그냥 삼자가 봐도 절로 빡치네요 ㅡㅡ

 

 

어려서그런지 혼자 영운본색찍나 개난사 시전하다가 도저히안되자 그제서야 좀 패스로 풀어보려하는데 그마저도 막힘ㅋ

 

뛰기는 또 왜이렇게 안뛰는지 계속 역습하려고 멀뚱멀뚱 공만기다리는데 뒤통수 때리고싶었음ㅋㅋㅋㅋ

 

완벽한 오늘의 워스트

 

 

 

 

생각보다 그루터펄스의 압박이나 경기를 점유하는 능력이 뛰어났고

 

함부르크는 역시나 계속되는 최악의 경기력을 유감없이 뽐냈네요

 

2차전도 이런식으로 흘러간다면 그루터펄스한테 철퇴한방 처맞고 분데스리가 창립이후 함부르크의 첫 2부리그 강등을 볼것같네요.

 

 

 

 

내가 이걸 왜봤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