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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소식들속에 기 사는 뉴스-일본정치인 현충원 참배 첨보내요.
게시물ID : sisa_1041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소^^
추천 : 19
조회수 : 69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4/12 20:40:28
고노 日외무상, 현충원 참배…관계개선 노력 해석

일본 외무상 현충원 참배는 14년만에


분향하는 고노 일본 외무상 분향하는 고노 일본 외무상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이 11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2018.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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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지난해 8월 취임 이후 처음 방한한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11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고노 외무상은 이날 오후 2시20분께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일본대사 등 10여명의 관계자와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고노 외무상은 현충탑에 분향·묵념한 뒤 방명록에 '일본국 외무대신 고노 다로'와 방문 날짜를 적었다. 5분가량 소요된 참배 이외에는 특별한 일정 없이 곧바로 자리를 떴다.

일본 외무상이 우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것은 14년 만이다. 앞서 고무라 마사히코(1999년), 고노 요헤이(2000년), 가와구치 요리코(2002년), 마치무라 노부다카(2004년) 외무상이 방한 계기에 현충원을 참배했다. 

일본 외무상이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우리 현충원을 참배한 것은 양국간 관계 개선 노력의 일환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

나라다운 나라가 되가니 일본도 바짝 엎드리네요.
일본은 역시 강자한테 약하고 약자한테 강하네요.
박근혜 개무시하던게 엊그제 같은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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