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에 가입해놓고 거의 눈팅만하다가 일이 생겨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동생에게 카드를 맡겼습니다. 동생은 지금 국외에 있는데 갑자기 어제 400달러 두번정도 사용했다고 문자가와서
확인해보니까 동생은 사용한적이 없고 카드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추론할 수 있는건 해킹뿐이라 카드회사에 물어봤더니 동생 pc가 해킹을 당했을 확률이 높다고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는 300달러 이상이면 보안같은걸 설정했는데 이건 왜 효과가 없었냐고 물어봤더니 카드회사는 그 보안까지 뚤린것 같다고했습니다.
이럴때 구제가 되는건가요?
급박해서 두서없이 쓴글 읽어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