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여자프로배구선수가 중학교 시절 상습적으로 학교폭력을 행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너네’, ‘가해자들’이라는 표현을 통해 2명 이상으로부터 당했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숙소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던 사건 발생 직후 이 글이 올라와 해당 선수를 겨냥한 것이라는 추측이 일고 있다.
현역 스타 2명이 거쳐 간 중학교 출신이라는 A는 8일 한 배구 커뮤니티에 해당 학교 졸업앨범 인증 사진을 올리며 학교폭력 피해를 폭로했다.
출처 | https://sports.v.daum.net/v/202102101115041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