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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본 드라마에서
게시물ID : freeboard_945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리스타루나
추천 : 0
조회수 : 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26 16:21:01
복권인가 뭐시기에 당첨이 됐는데

복권이 되니까 다들 신이 나서 야이야이 하고 이 것도 사고 저 것도 사는데

그 집에 엄마인가? 하는 여성이

아껴야 된다고 절대 돈을 안 쓰고 애들이 뭐사면 환불해 오고 이랬는데

은행인지 어디서 전화와서 -

잘 못 됐다고 이제까지 쓰신 건 어쩔 수 없더라도 남은 건 돌려 달라고 그러자

끊자마자

여성이 눈빛이 바껴서 가구를 모조리 바꾸고 

살거 막 다 사고 

몇십 되지도 않은 돈만 돌려줬던 기억이

만약에 내가 로또나 복권이든 됐는데
그렇게 된다면

저라도 그 여성처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영

로또 됐다고 직장도 때려치고 그럴 수 있는건데
당첨이 아니라고 우리가 실수 했다고 돌려 달라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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