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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 우리 대통령님은요 이런 분입니다.
게시물ID : sisa_10418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곳에그분이
추천 : 130
조회수 : 2746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4/13 00:49:08
다 아시고도 본인이 선택한 길이라 묵묵히 

나아가시는 큰 어른 이십니다.

여사님께서 제발 지켜달라고 하신 이유를 이해합니다.

100년 기득권들과의 지난한 전투, 전쟁일 거니까요.

그 분을 먼저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서 여사님 앞에서만

실신하도록 통곡하셨던 분입니다.

제가, 우리가 끌어낸 분입니다.

저는 약속합니다. 절대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그 분께 걸리적거리는 것들은 제가 할 수 있는 거면

먼저 치우겠습니다.

제가 할 수 없는 거면 뭐라도 하겠습니다.

대통령님이 원하시는 게 알량한 저의 지지라 하시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와 제 아이들을 위해서 말입니다.

늘 죄송합니다. 나의 대통령님!

한잔 거하게 해서 말이 꼬이네요.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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