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잃어버려서 폰세이프25 가입되있는걸로 보상받으려고

보상절차 다 밟고 경찰서도가고 팩스도 뭐가 안되어 있다고 해서 부랴부랴 

3번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일주일을 기다려서 휴대폰이 지점에 배정을 받았다는 얘기를 듣고

지점에 전화를 했더니 한다는 말이 재고가없어서 기다려야 한답니다. 

그래 그럼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 이랬더니 앞에 대기중인 고객이 5명정도가 있어서

한달이 걸릴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렇게 말을하더군요 아 그럼 화이트 아니여도 되니까 블랙을 달라

이랬더니 아이폰4 자체가 재고가 없다더군요 그러면서 다른 기종으로 대체가 가능한데 어떻냐는 겁니다

그래서 뭐가있냐 이랬더니 한다는말이 엑스페리아? 이런걸 말하는데 화가 나더군요 재고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지점에다가 무턱대고 보상심사가 끝났으니 휴대폰 줘라 이렇게 말해놓고 대리점에서는 없다그러고

일주일동안 답답하다가 이제 다시 아이폰 찾나 싶었는데 이런식이네요 괜히 신나게 고객을 털자가 아니네요

계약서에서도 만약 기종이 단종 되어있다면 유사 기종으로 대체 해 준다 명시되어있는데 엑스페이아라뇨

보통 이렇게 된다면 4s를 준다고 하는게 맞는거아닌가요 너무 화가나서 글을쓰네요.. 하..

혹시 잘 아시는분 있으면 ㅠㅠ 말씀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