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 다닐때 만들고 놀던 건담이 생각이 나서
최근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먼저 산것은 MG 뉴건담 티피인데 박스 열어보고 수많은 부품수에 놀라서
'와우~ 이건 아직 무리다!' 라고 생각하고 다시 봉인하고,
HG를 사서 조립하고 있습니다.
어릴때 만들던 건담은 머리 조립할때 부품이 4개(파트 둘, 폴리캡 하나, 뿔 하나)였던것 같은데
HG라고 해도 머리 만드는데만 부품이 10개군요.;; HG도 만만치 않아요~
그런데, 빌드 파이터즈 시리즈는 건담 팔아먹기 위한 어린이용 애니 같아서 별로 안땡기네요.
도색이라든지 마감재 그런거 없습니다. 게이트제거하고 먹선넣은게 다입니다.
검은색으로 포인트로 부분도색한 부분도 몇군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