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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상의 근친 이거 좀 생각을 해봤는데
게시물ID : animation_1041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후우쨩
추천 : 1
조회수 : 6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8/22 01:35:09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경우를 몇가지 생각해보면
 
키리노의 경우-
 
같이살아왔다고 해도 교류가 전혀 없었던점
키리노가 완벽에 가깝게 자신을 꾸미고 다녔다는점
 
등등
 
키리노가 오빠에 대해서 완벽하게 자신을 숨기는것+여동생의 면모보다는 여성적인 면모를 더 많이 보여주는 케이스가 아닐까 싶네요
아래에 글에도 적었지만 같이 살고 교류가 있다보면 볼꼴 못볼꼴 다봅니다
가령 방구 뿡뿡이라던가
 
키리노가 어디 커실에 쿄스케 있는데 방구뿡뿡 뀌면서 지나간적이 있을까요
 
이경우에는 오빠도 한몫했을텐데요 키리노고 자신을 철저하게 숨기는 사이에
오빠의 경우에도 방구뿡뿡을 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결과적으로 봤을때는 오빠여동생의 관계보다는 남성과 여성의 관계로써 더 오래 지속적으로 살아온게 맞다고 봐야죠
거기서 이제 오빠와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에 (오빠여동생)의 관계에서의 사건이 아니라 (남녀)의 관계에서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에
 
이건 사건보다 플래그 라고 보는게 옳겠죠
 
아 물론 애니라는 상황에서 가정한겁니다.
 
현실에선 그런거 없어요 각자 방에 화장실 있지 않는 이상은 어휴.. 말도마세요
 
무튼 다음경우로 보았을때
 
나친적 코바토--
 
코바토의 경우를 생각해볼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코바토의 경우는 정신적 미성숙의 문제가 큰것 같습니다.
 
실제 나이는 오빠와 그리 차이가 나는편은 아니지만 기억이 맞으면 목욕을 아직도 같이하는 장면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고딩중딩이면 사실 이제 목욕을 같이 할나이는 아닌거죠..
코바토가 아무리 중2병이라고 해도 아직까지도 오빠 의존증이 많이 남아있다는 겁니다.
 
인형을 들고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뭐 캐릭터의 설정을 그대로 빌려온 중2병설정이라고 생각해도 되겠지만
인형이라는것 자체가 안고있으면 사람을 대체하기도 합니다
 
이건 뭐 제쳐두고 아버지가 안계시는 상태에서 둘만 살게 되어있는데다가
중2라고는 해도 아직 초등학생 수준의 정신적 미성숙이 겹쳤기 때문에
 
이경우는 키리노의 경우와는 다르게 오빠에게 의존하는 경향을 보이는거기떄문에 코바토같은 여동생 있었으면 좋겠다..
매일 도시락도 싸주고 열심히 알바해서 코스프레 옷도 사주고.. 하아..후우...
 
아 여동생으로써 보는겁니다
여동생
 
여자가 아니라
 
무튼
 
지금 예로 든 두가지의 경우가 전부 애니메이션이라는 가상의 세계를 기반으로 하는것이기 때문에
현실에까지 끌고와서 괜히 고민할 필요 없습니다.
 
본인 마음에 드는대로 하면 되는겁니다
물론 막 길가던 여성잡고 님 맘에드니 나랑 사귑시다 하면 뺨따구 싸다구 쌍싸다구 맞을수 있으니
 
본인과 상대방의 의견을 맞춘후에 마음에 드는대로 하는게 정상적인겁니다.
 
애니메이션과 현실을 혼동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후우쨩? ㅎㅎ 언능 코바토 데리러 가자 기다리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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