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어떤분이 올려주셨던 정치신세계 요약본에서

"이재선씨가 100억 자산가라던데 왜 5천만원 때문에 싸움이 났나?"

부분에 대한 추가 자료 입니다. 

(자료 정리차원에서 올리는 글이지 무엇을 주장하고자 하는 취지는 아닙니다)


우선 이 5천만원을 안빌려주자 어머니에게 폐륜적인 언행을 했다는 부분을 예전에 들었을때는 그 느낌이
' 가족중에 유일하게 자수성가한 이재명이 어머니를 모시는데 가진것 없는 친형이 찾아와서 돈달라고 폐륜 했구나' 였습니다.

그런데 정치신세계를 듣고 또 찾아본 기사들을 종합해보면 이재선씨는 다음과 같더군요.

1. 이재명보다 먼저 성공한 회계사이자, 자산가, 성남 지역 명망가

2. 노무현의 열성 지지자 였으나 이재명 때문에 박사모가 됨
(형제간 악감정 때문에)

3. 이재명 시장 출마전까지 정치활동은 재선씨가 비등한 관계로 해오다가 시장 당선 이후 팽당함.

4. 동생에 대한 열등감(또는 배신감)이 매우 강해 시정활동에 지나치게 딴지를 검.

5. 모친에게 빌려달라던 5천만원은 재선씨가 마련해 모친과 공동으로 관리하던 계좌가 있었고, 거기에서 모친이 이재명에게 돈을 빌려준적이 있었기에, 재선씨도 어머니에게 요청해 빌리려다가 거부당하자 이성을 잃음. 
( 돈 때문이 아니라 형제간 알력다툼 아닌가?! ) 


 ■ 자료 1 

  '노빠'였던 이재명 친형은 왜 '박사모'가 됐나'
(둘째형 인터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301765


■ 자료 2

  '이재명 성남시장, '형수 쌍욕'의 진실을 밝혀'
(이재명의 인터뷰 : 이재선씨 100억 자산가라고 밝힘)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180356#c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