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 회식했거든요~
간만에 회식이기도 하고 꾸준히 식단 조절도 했으니까 오늘은 신나게 먹자~
해서 술도 잔뜩 먹고
오늘은 반드시 치킨을 먹겠다고 우겨서 3차때 치킨 먹었습니다~ 맛나게~ 근데 이미 배불러서 정작 많이 먹진 못하고
맛을 꼭 봐야겠다며 두조각 정도 먹었네요...
과음을 해서 그런가 지각하고 숙취고 갤갤대다가 퇴근시간 다되니까...
저녁 뭐먹지... 싶은데 치킹 생각이 또 나네요...
웅 치킹~ 웅치킹~ 마약이라도 들었나....
치킹먹고 싶네염 ㅠ
닭가슴살이 치킹맛이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왜 맛있는건 살이찌고 몸에 좋지 않은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