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글을 써야할지도 모르겠어요
글을 쓰는지금도 손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2013년5월4일생 아가에요
종류는 샴이고요 여자아이에요
평생 끼고 살거라고 다짐했었는데..
아빠건강상태가 나빠지시면서 트러블이 일어나 보내야할거같아요
순하고 착하고 너무나이쁜아이입니다
손!하면 손도 척척주는 너무 똑똑한 아이에요
글을쓰는 지금도 보내고싶지않아요
제일힘들때 옆에있어준 아이고
밤마다 아이를 끌어안고 자지않으면 잠도 오지않아요
이런 얘기를 계속하는이유는 이런이쁜아이 좋은분이 데려가 이쁘게 키워주셨으면 좋겠어요
입양조건은
1. 다른 고양이 카페가아닌 제가 믿고 좋아하는 오유에 올린만큼
방문수나 활동수를 볼게요 얼마 이상이어야한다~는 아니지만요
2. 아이가 아직 중성화가 되어있지않아요
여자아이다보니 중성화를 시켜주실분이었음 좋겠어요
3. 상황이된다면 제가 직접 데려다주고싶어요
4. 파양하실분이면 안데려가시는게 좋겠지만
피치못할 사정이라면 제게다시 보내주세요
5. 분양보내는 주제에 근근히 아이상황을 알려주세요~만큼 이기적인것도없지만
적응기간만큼은 가끔 연락주실분이었음 좋겠어요
이 작은 고양이마저 책임못진 너무 나쁜 주인이지만
다신 이아이에게 상처를 주지않을 새로운 주인분 기다릴게요
아이가 쓰던
화장실,이동장 먹던 사료 모래 각종용품 다 보내드릴게요
댓글남겨주시고 이메일로 연락처 남겨주시면 연락드릴게요
제가 쓴글가보면 아이사진도있지만 최근사진도 연락주시면 같이보내드릴게요
컴퓨터를 포멧하는바람에 컴퓨터에는 사진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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