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일시 및 경위 :
2015년 5월 경 전라남도 시골 땅에 8천만원을 주고 조립식 주택을 짓기로 건축회사와 계약함.
건축회사 인부들이 원래 있던 6월 경 시골집터를 허물고 공사에 착수함.
전에 쓰던 돌절구 및 나무 묘묙(분재)을 새로 짓는 집 정원꾸밀때 쓸터이니 한곳으로 옴겨두라고함.
그런데 말한지 몇일이 지나도 조치가 없고 지지난주 경 돌절구 및 나무 분재가 도난당함.
시골 경찰서에 신고 및 CCTV 요청. 시골집 주민들의 증언으로 현재 시골 집을 짓고있는 인부들이
절구 및 분재를 실어서 가는걸 봤다고함. 이를 토대로 건축회사 사장에게 말하여 돌려줄것을 요구함.
하지만 아직까지 절구 및 분재를 돌려받지 못하고 있음.
- 손해의 내용 : 돌절구 및 나무 분재 도난.
- 증거유무: 시골집 바로 옆 주민들의 증언(경찰도 수사 방향을 이쪽으로 좁히고 있음.)
- 산재보험가입유무: 모름.
- 계약내용: 모름.
- 위반내용: 건축사가 고용한 인부가 집주인의 물건들을 도난함.
- * 궁금한점: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고, 지금 계약해서 짓고있는 건축사와 저희 쪽 불이익 없이 계약파기 할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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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가 오래된 시골집터를 허물고 새롭게 조립식 주택을 지으려고 계약한 회사 인부들이
하라는 일은 안하고 저희 시골집의 재산을 도난했습니다. 돌절구와 나무 분재등..
정말 어이가 없고 이런 회사와 어떻게 집을 믿고 지을수 있겠습니까?
그걸 돌려 받는다 한들 그 인부들이 어떤마음으로 저희 집을 지을까요.
그 건축회사와 계약 자체를 파기하고 손해배상까지 다 받고 싶은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우리집 물건을 도둑질한 도적들이 저희 집을 짓는다니요, 도저히 껄끄러워서 계약대로 그사람들이
집 못짓게 하고싶은데 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