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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파형동검으로 빗살무니토기에 죽 끓여 먹던 시절의 개그...
게시물ID : humorstory_1042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破ruin壞★
추천 : 2
조회수 : 72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5/08/26 22:13:58
옛날에 맹구가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맹구가 길을 가다가 아기돼지 삼형제를 보았다.
그래서 맹구가
첫째 돼지에게 '안녕'
둘째 돼지에게 '안녕'
셋째 돼지에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하였다.
그리고 또 길을 걷고 있었는데 백설공주의 일곱 난장이들을 만났다.
첫째 난장이에게 '안녕'
둘째 난장이에게 '안녕'
셋째 난장이에게 '안녕'
넷째 난장이에게 '안녕'
다섯째 난장이에게 '안녕'
여섯째 난장이에게 '안녕'
일곱째 난장이에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하였다.
그리고 다시 길을 걸어갔다. 그리고 이번엔 알리바바의 40인의 도적을 만났다.
첫번째 도적에게 '안녕'
두번째 도적에게 '안녕'
세번째 도적에게 '안녕'
네번째 도적에게 '안녕'
다섯번째 도적에게 '안녕'
여섯번째 도적에게 '안녕'
일곱번째 도적에게 '안녕'
여덟번째 도적에게 '안녕'
아홉번째 도적에게 '안녕'
열번째 도적에게 '안녕'
열한번째 도적에게 '안녕'
열두번째 도적에게 '안녕'
열세번째 도적에게 '안녕'
열네번째 도적에게 '안녕'
열다섯번째 도적에게 '안녕'
열여섯번째 도적에게 '안녕'
열일곱번째 도적에게 '안녕'
열아홉번째 도적에게 '안녕'
스무번째 도적에게 '안녕'
스물두번째 도적에게 '안녕'
스물세번째 도적에게 '안녕'
스물네번째 도적에게 '안녕'
스물다섯번째 도적에게 '안녕'
스물여섯번째 도적에게 '안녕'
스물일곱번째 도적에게 '안녕'
스물여덟번째 도적에게 '안녕'
스물아홉번째 도적에게 '안녕'
서른번째 도적에게 '안녕'
서른한번째 도적에게 '안녕'
서른두번째 도적에게 '안녕'
서른세번째 도적에게 '안녕'
서른네번째 도적에게 '안녕'
서른다섯번째 도적에게 '안녕'
서른여섯번째 도적에게 '안녕'
서른일곱번째 도적에게 '안녕'
서른여덟번째 도적에게 '안녕'
서른아홉번째 도적에게 '안녕'
마흔번째 도적에게 '안녕'이라고 인사를 했다.
그리고 또 길을 걷다가 이번엔 삼천궁녀를 만났...
헉헉...조낸 노가다... 앞길이 캄캄하구려...
두번째 삼천궁녀부터는 우리 오유분들의 단합심을 보도록 하겠소.
규칙은 다음과 같소
1. 쓸떼없는 리플은 달지 않기[왠만하면 몇번째 궁녀에게 '안녕' 이라고 쓰고 엔터치고 말하기 등..]
2. 리플을 달았는데 개미 뒷다리만큼의 타이밍으로 자신의 리플과 동일한 리플이 위로 올라갔을 경우엔 자신의 리플을 지우기.
- 이상 - [과연 잘 될수 있을 까..]
첫번째 궁녀에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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