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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안녕들하세요^^ 육아게시판에 처음 글써보는것같네요,ㅎ 지금까지 여기저기 게시판눈팅만하다가 와이프가 임신한사실을 확인한 후 바로 육아게시판으로 눈이 돌아가더라구요~ 원래 계획대로라면 결혼식올린뒤 임신?할 예정이었습니다만,, 어쩌다보니 이리되어서 급하게 9월에 날잡고 이번주말에 웨딩촬영이네요ㅎ 지금 10주째인데 솔직히 아직 잘 실감도 안나고 그렇습니다.. 와이프가 어떻게보면 노산?이라..저도그렇고 걱정이 좀되긴하거든요.. 34살이면 노산이라고 조심해야된다그러던데,,? 여튼 많은 조언들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자주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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