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재료 소개
아주 간단합니다.
참다랑어 적신 - 소위 말하는 아까미라는 부위. 기름기가 적어 맛이 담백함.
2인분이면 600그람이면 배 두드리며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질 파
어제 만들어둔 쯔유 - 쯔유는 다시마와 표고를 끓이다가 진간장 넣고 한소끔 끓인 후에 가쓰오부시를 넣었다가 빼냅니다.
이걸로 재료 준비 끗
사진은 소금물에 한번 담궈놨다가 해동지에 싸서 30분 가량 냉장고에서 저온숙성한 후 썰어놓은 상태입니다.
아마추어니까 칼질은 용서해주세요.
시장바리가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비주얼이 됐네요.
밥은 촛물에 비벼서 살짝 식혀뒀다가
참치를 쯔유에 좀 담궈놨다가 밥 위에 올립니다.
위에 와사비와 다진 파를 올리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