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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선수들이 원정도박 파문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한국시리즈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라이온즈는 16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자체 청백전을 열고 26일 시작하는 한국시리즈에 대비한 실전에 가까운 훈련을 진행했다.
전날 한 매체에서 삼성라이온즈의 주전급 선수 3명이 해외 원정도박을 한 혐의가 포착돼 검찰이 수사 착수에 나설 것이란 보도가 나왔지만 현재 검찰은 “확보된 증거는 없어 수사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삼성은 16일 오전 구단 자체 회의를 열었지만 검찰 조사 계획도 없는 상황이라 어떠한 결론도 내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9966686&code=4112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