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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ligion_104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도★
추천 : 11
조회수 : 34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12/03 13:40:10
저는 영어를 공부합니다
토익도 공부합니다
취업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높은 점수를 받고 싶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고 싶습니다
한학기동안 3000개의 어휘를 암기했습니다
죽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어떤사람이 제게,
야 너 이단어 뜻이 뭔지 아냐?
라고 물었을때 저는 잘 대답하지
못합니다. 단지 그것도 토익 단어냐?
외워야겠네, 라고 답변합니다
제가 외웠던 어휘집에선 나오지않은
부분입니다.
저는 다른 어휘집을 샀습니다.
수준이 조금더 높은 어휘집이지요
공부할때마다 느낍니다
끝이 없네
하지만 절망하거나 지치진않습니다
언젠간 정복 할수 있다는 믿음이 있기때문입니다
우연히 인터넷을 봅니다
영어에대한 질문이 올라오고
저는 제가 아는 만큼 대답을 해줄수 있습니다
그게 다 입니다
한도내에서 대답해줄수 있고
모르는건 배워 나가면 됩니다
제게 토플이나 텝스 어휘나 독해를
물으면 저는 그것에대해 대답하진 못하겠지요
다만, 관심을 갖고 쟁겨놨다가 공부할수있습니다
모든 공부가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현재 다들 본인이 공부하는 부분이 있을것입니다
그 분야에 다들 완벽히 숙지하는분도
계실것이지만 분명 대다수는 그렇지
못할 것입니다
너는 그것을 공부중인데 왜 그것도 모르냐?
아는것도 없으면서 헛소리좀 작작하지?
라고 말하는 사람이 주변에 혹시 계신지요?
만약 그런말을 하는사람이 있다면
제대로 된 사람이 아닐것입니다
제가 성경에 관심을 갖고 공부 중이라고하여
모든걸 알고 대답할수는 없을것입니다
모르는 분야가 있을것이고 또 잘아는
분야가 있을것입니다
댓글을 읽다보면 글에대한 비판보다는
상대방을 깎아내리는 비방이 심한것 같습니다
특히 이 게시판이 더 그러네요
서로를 공격하고 비방해서 서로 얻어갈것은
없습니다. 자신의 의견과 토론을 할때
조금더 상대방을 생각해 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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