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김기식 구하기' 문 대통령 주연, 홍 대표 조연"
박주선 바른미래당 공동대표는 14일 문재인 대통령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단독 영수회담을 가진 것과 관련해 "이번 '야합 회동'은 필요성과 목적을 공유했기 때문에 이뤄졌을 것이고, 이는 유신독재나 군사독재 시절에나 있었던 일"이라고 비판했다.
박 공동대표는 이날 성명을 통해 "'김기식 구하기'를 위한 문 대통령 주연, 홍 대표 조연의 국면 전환용 정치쇼는 정치불신과 협치의 파괴를 가져 왔다"며 이 같이 밝혔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088827 왜자꾸 유신독재를 들먹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