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 있어서 본가에 주문해둔 책을 오늘 읽었어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좋은(?) 만화 '3월의 라이온'
매회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에피소드와 대사들...
그리고 이어지는 '주인공 소년'의 폭탄 발언!
1권부터 주욱 보아오던 분이라면 그저 웃을 수 밖에 없게 만드는... ㅋㅋ
설득하겠습니다. 설득하겠습니다, 라니. ㅋㅋㅋ
11권에 대한 기대감이 폭발하게 만드는 10권이였습니다, 그려.
(만화 게시판이 생겨서 너무 좋고 편하네요. 원래 만화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