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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 대학교가 오늘 개강했던데
게시물ID : freeboard_10426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루♪레이븐
추천 : 1
조회수 : 16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01 00:36:20
술을 무슨 그렇게 마셔대는지 참..

뭐 남이사 술을 마시던 바르던 상관없긴 한데
싸우고 소리지르고 토하고 난리도 아님

심지어 119엠뷸런스 왔길레 뭔가 하고 봤더니
 
여학생 서넛이서 술을 얼마나 퍼마셨는지
한명은 반쯤 기절한상태고 또한명은 엎드려서 토악질중이고
나머지 두엇은 어찌할줄 모르고 발만 동동구르고있다가
결국 119에 신고한모양

가만히 보고있자니 한심하기도 하고 측은하기도 하고. .

거 버나드쇼인가 하는 유명한 아재가 그럽디다
젊음은 젊은이들어게 주기엔 너무 아깝다고.

비싼등록금내고 학교와서  비싼술 먹고뱉고 하는거보면 저절로 혀가 차지는건
제가 꼰대가 된거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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