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만에 나온다는 다큐가 나올 생각을 안해서
돈 먹고 튀었나 했는데 4년만에 나왔네요.

파파이스를 통해 아는 내용이지만
퍼즐이 맞춰질때마다 안타까움에 탄식하고 놀라고 그랬네요

끝나고 펀딩에 참여하신분들 이름. 닉네임등이 올라가는데
아. 펀딩하길 잘했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만든 다큐입니다. 

힘들어서 못보겠다는 분들 계실꺼 같은데요
한 번만 참고 봐주세요.
지금까지도 참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