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여대생-_-입니다. 여태까지 연애한 경험은 친구가 애인된- 약 한달정도밖에 없고요. 그 후로는, 눈에도 잘 안차고, 남자도 절 탐탁찮아 하고.. -_-;; 어쨌든 남자와 손 한번 제대로 잡아 본 적 없습니다. 하지만, 그냥 딱 봤을때는 cool~ 하게 남자 만나고 다닐꺼 같이 생겼다는 말, 겁나 많이 듣습니다.. 흑;; 어쨌든 잡솔 집어치우고, 학원같이 다니는 분이계신데요. 으흠,, 관심이 마구 마구 생기고 있답니다. 워낙 연애해 본 경험도 없고, 나이도 나이인지라 계속 마음이 조급해서요. 당장 멀 어떻게 하고 싶은데 어케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흔히 말하는 그 밀고땅기기요.. 지금 관계는 스터디 핑계로 문자보내는 그 정도입니다. 남자분들, 여자가 이렇게 해서 좋았다는 둥 이런것 좀 알려주세요~~~ 아 근데, 문자 왔을때 바로바로 답하는거, 그거 정말 매력없어 보이는건가요? 남자분의 성격은 전형적인 B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B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