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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국 끓였다가 칭찬받았음
게시물ID : cook_1567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콩까자콩까
추천 : 14
조회수 : 965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5/06/27 19:32:45
제가 차린 저녁을 할머니가 너무 맛있게 드시고는, 당신께서는 이북사람이라 이렇게 맛있는 된장국을 못끓인다며 너무 칭찬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다른 가족들도 이렇게 맛난 된장국은 처음 먹어본다며 밥 두그릇씩 먹음.
아 민망해라. 날도 덥길래 밥 비벼먹을려고 마트표 강된장을 사왔다가 물조절 실패로 국이 된건데...쩝.
출처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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