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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시게의 흐름에 발 못담그면 폭망하는 사태
게시물ID : sisa_10427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쿠나츠
추천 : 3/48
조회수 : 1480회
댓글수 : 25개
등록시간 : 2018/04/15 04:58:30
딴지 루리 불펜 이토 오유 시사쪽 글 자주 읽으면서
흐름도 파악하고 현재 여론, 왜곡된 기사가 아닌 그래도 팩트에 입각한 사실을 얻습니다.
조중동에 비함 커뮤의 힘이 당연히 모자르겠지만 그래도 이곳이 더 진실한 곳이라 믿고 있습니다.
 
근데 여긴 민주주의 없습니까? 아니 없어지는거 같습니다.
이재명을 그래도 좀더 지켜보겠다 하면 극딜당하고 이재명을 끌어내려야 한다하면 버프받는 상황
이런 글조차 쓰면 어그로를 끄니 잘모르면 가만히 있으라니 손꾸락이니 뿌락치니
 
사례를 하나 들어봅시다.
금감원장!!
-분명 비난받을만한 여지가 있으나 그래도 개혁을 잘할 수 있는자니 믿고 맡겨보자.
-일 잘할 사람인건 알겠는데 왜 꼬투리 많은 사람을 앉혀서 야당 공격거리를 주냐.
후자로 말하면 극딜인가요?
 
지난 총선때 새누리당쪽 의원들 현수막이나 명함에 그네랑 찍은거 올리면서
자기가 그네의 진박이니 친박이니 많이들 보셨죠? 쯧쯧거리기도 했구요
자 그럼 제가 민주당만이라도 문재인의 복심이니 근심이니 대통령팔이 하지말고 당의 지향성으로
본인 정책의 뚜렷함으로 당과 본인과 지지들의 노력으로만 좀 멋있게 선거치릅시다
라고 하면 저 어그로인가요?
 
김총수가 지금 이재명에 관련하여 언급을 자제하는 중입니다.
-괜히 얘기 잘못꺼내서 흐름에 반하는 뉘앙스라도 풍기면 안될까봐 아예 얘기를 안한다  봉도사건 후유증도 있는거 같고
-민주당 안에서의 일이기 때문에 본인이 거론해서 일이 커지기보다는 또한 내부싸움만 가속화되므로
이 사건이 결론이 나기전까지는 거론안하고 나는 언론에서 잘 다루지 않는
남북한 한반도 문제와 삼성문제, mb꼼쳐논돈 이런거에 집중하겠다.
후자로 생각하고 말하는 그건 '니생각이고!' 인가요?
 
극문,문빠,친노,친문 관련
-지난 아픈 기억을 갖고 지냈던 분들이기에 앞으로 그런일이 없도록 또한 지금 정권이 잘 될수 있도록
하는것에 대한 맘이 커서 그러는거니깐 그런단어를 함부로 쓰면서 지지자들을 폄훼하지 말라.
-아픔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란건 알겠으나 문빠니 아니니로 순혈주의 따지는거 같고 지난 아픔으로 인해
어느 일부 지지자들은 너무 피해 의식에 빠져있는거 같다.
후자로 말함 저 다굴각입니까?
 
지금 문프에게 있는 현정권이 지난 적폐 10년을 거쳐 힘들게 가져왔지만
또 지금 정부가 잘하고 있고 올바른 길을 가고 있기에 지지하고 응원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고 권력이란건 감시와 견제 비판이 없으면 얼마든지 썩을 수 있는 자리이기에
언제든 올바른 눈으로 정부를 지켜보고 지금의 권력도 부패할 수 있다는 걸 잊지말자
라고 말하면 또 뚜까 맞을라나요?
 
커뮤일수록 어느 한쪽의 성향이 더 있다는것도 알겠습니다.
그래도 쫌 막혀있지 맙시다. 귀닫고 남의 말 안듣는거 그런거 좀 하지 맙시다.
눈팅이 대부분이고 활동내역이 부족한 일개 유저뿐일지라도
최근 상황을 보건데 너무 여기 시게가 극으로 가는 거 같습니다.
정말 합리적인 상식적인 생각은 없어지는 거 같습니다.
팟캐를 좋아하는 전 고기요정, 돼지엄마, 이작가, 권기자 꺼 다 듣습니다만
이제 정치신세계는 안듣겠습니다.
한쪽에 치우치지말고 최대한 많으 정보를 취합하고 객관적으로 될려고 노력하자는 생각으로 시사를 바라봅니다.
그래서 내린결론은 이작가의 표현이 거칠어도 권기자가 잘못됐다 입니다.
야당에 대한 의견들은 대부분 다르지 않는데 내부문제가 나옴 정말....휴....
 
이재명은 경선전에 현재 논란에 대해 정확히 입장표명하시고 경선전에 일이 잘 마무리되고 내려오셨으면합니다.
김기식원장은 문프께서 쉴드도 쳐주시고 많은 힘이 되어주신바 지금 야당과 조중동의 공격에 굴하지않고
비난받은 점도 성과로서 보답한다고 생각하시고 열심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김어준 총수는 현재 가장큰 내부이슈인 이재명에 관련해선 얘기를 안하고 있습니다.
내부소란을 다뤄서 문제가 더 가속화 될바에야 언론에서 잘 다루지않는 한반도 평화문제와 삼성문제 mb돈에 주력한듯합니다.
이재명 일도 결론이 다 나온다면 그때는 다루겠지요 이건 지극히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
저두 그럴려구요
 
극으로 가는 시게를 바라보면서 뚜까맞아도 한마디 올리고 싶었습니다.
 
문프님
탄핵정국과 촛불혁명이란 시간을 지내면서 역사에 길이남을 시대에 나는 살고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다신 없을 '성군'이라 생각합니다..
부족한 잠과 쌓인 피로로 부은 얼굴과 눈을 보면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꼭 건강 소중히 챙기시구요
지난 촛불을 생각하시면서 기운 잃지마시구 올바르고 좋은정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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