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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574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뿌리까?
추천 : 2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6/27 19:43:35
아마 첫 반응들이 본심이었을 것이다
화도 날 것이고 말하지 못 한 속마음도 많은거 같은 느낌이
확 느껴졌다.
그리고 중간부터 달달해지기 시작한건
이 방송인들이 노련하게 일을 하기 시작했다고 느꼇다.
처음에 막 설레어하고 진심으로 밀어주자고
긴장하고 또 긴장한 모습보면서 안쓰러웠다.
진심으로 안쓰러웠다.
얼마나 기대하고 있었을까
상대가 막역한 동료들인걸 알면 실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더 컷다
그래서 다시 달달한 분위기를 만드는게 오히려 안쓰럽다.
이건 시청자들의 웃음은 확실히 잡겠지만
출연자들을 우롱했다고 생각한다.
출연자들이 기만당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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